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885 위수(Wisue) - 빛나 (가사/듣기) 너는 나의 모든 말들을 사려깊게 귀담아주네 빛나 너의 눈동자가 보라빛의 새벽에 끝이 보이지않는 호수처럼 빛나 나를 가득 안고서 날 바라보는 너의 눈동자가 넌 나에게 소중하다며 날 울리던 날을 잊지 말아줘 너의 전부가 담긴 말로 날 울렸던 날을 잊지 말아줘 넌 어두운 곳에 나있는 창처럼 내게 빛을 줘 고요한 한 폭의 그림같이 넌 그렇게 내게 빛을 줘 넌 어두운 곳에 나있는 창처럼 내게 빛을 줘 고요한 한 폭의 그림같이 넌 그렇게 내게 빛을 줘 넌 어두운 창처럼 고요한 넌 그렇게 빛나 너의 눈동자가 보라빛의 새벽에 끝이 보이지않는 호수처럼 빛나 나를 가득 안고서 날 바라보는 너의 눈동자가 M/K 2023. 8. 20. 위수(Wisue) - 익숙해진 모든 것 (가사/듣기) 처음의 마음과 다르게 식어버린 많은 것들 방 한 켠에 버려져 있는 오래된 물건들처럼 내 마음속에 흩어져있어 아직 어리기만 한 생각과 허우적거리는 나의 작은 몸짓 떠난 뒤엔 늘 후회하고 놓쳐 버렸을 때 긴 숨을 내뱉고 하늘만 바라봐 난 두려워 멀어질 많은 것들 눈을 감고 떠올렸던 내 생각의 꽃이 지네 내 생각의 꽃이 지네 난 두려워 꿈꾸던 많은 것들이 한 걸음씩 멀어져 갈 때 난 눈을 감고 난 두려워 멀어질 많은 것들 눈을 감고 떠올렸던 내 생각의 꽃이 지네 내 생각의 꽃이 지네 난 두려워 꿈꾸던 많은 것들이 한 걸음씩 멀어져 갈 때 난 눈을 감고 난 두려워 멀어질 많은 것들 눈을 감고 떠올렸던 내 생각의 꽃이 지네 내 생각의 꽃이 지네 난 두려워 꿈꾸던 많은 것들이 한 걸음씩 멀어져 갈 때 난 눈을 감고.. M/K 2023. 8. 20. 위수(Wisue) - 누군가의 빛나던 (가사/듣기) 힘들어요 솔직히 말하면 내가 뭐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걷다 멈춰 서서 하늘을 바라볼 여유도 없었던 것 같은데 반짝반짝 작은 별 어디 어디 떴나요 저 별들은 그저 자기의 할 일을 할 뿐이죠 나도 누군가에게 빛나는 사람이고 또 그렇다고 믿었죠 반짝반짝 반짝반짝 반짝반짝 반짝반짝 저 별들을 봐요 아 아 난 누구였나 불 꺼진 도로에 찬 바람 같은 걸까 아 아 난 뭐였을까 누군가의 빛나던 희망이었을까 아 아 난 누구였나 불 꺼진 도로에 찬 바람 같은 걸까 아 아 난 뭐였을까 누군가의 빛나던 희망이었을까 힘들어요 솔직히 말하면 내가 뭘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걷다 멈춰 서서 하늘을 바라볼 여유도 없었던 것 같은데 M/K 2023. 8. 20. 위수(Wisue) - 촌스러운 사람 (가사/듣기) 요즘 사람처럼 새침하지 못해 내 맘을 내 등 뒤로 숨기질 못해 난 촌스럽게 내 맘을 다 보여주고선 내 맘 다 알지 못해 떠날까 봐 불안해 해 새하얀 것에 내 발자국을 낸다고 내 것이 되는 게 아니란 걸 알아 서롤 알고 싶어 하지 않는 세상에서 난 알고 싶어 우린 완벽하지 않으니까 아 난 촌스러운 사람인가 봐 아 난 촌스러운 사람인가 봐 가끔 너무 행복할 때면 두려워해 이런 날들 뒤에 뭔가 있을까 봐 날 행복하게 하는 것들은 언젠가 날 울릴 거라는 걸 알기 때문인 걸까 난 세상에 조그만 부분들이 너무 잘 보여 이를테면 풀밭에 벌레들과 하늘 위 떠 있는 희미한 별들 강물에 반짝이는 잔물결 누군가도 우주의 먼지 같은 날 알아봐 주었으면 하는 것 같기도 해 그게 뭐 어때서 그게 뭐 어때서 그게 뭐 어때서 그게 .. M/K 2023. 8. 20. 위수(Wisue) - 후 (가사/듣기) 너의 웃는 모습을 보고서야 기분이 좋아지는 건 왜일까 마치 힘겹게 길 한복판에 피어난 민들레처럼 후 너의 입김 하나로 날아가 버리는 것만 같아 후 그러면 난 네 맘 어딘가로 불시착을 해 조심스럽게 위태롭게 네 맘속에 겨우 자라나겠지 그러면 넌 나를 어딘가로 후 하고 불어버려 조심스럽게 위태롭게 자란 날 밀어내겠지 오늘도 너의 모습이 보이네 같은 자리에 늘 같은 미소로 오늘은 기필코 너에게 내 마음을 전해볼 거야 후 이내 한숨만 땅이 꺼져라 내쉬고는 도망쳐 후 그러면 난 네 맘 어딘가로 불시착을 해 조심스럽게 위태롭게 네 맘속에 겨우 자라나겠지 그러면 넌 나를 어딘가로 후 하고 불어버려 조심스럽게 위태롭게 자란 날 밀어내겠지 넌 내 마음을 가볍게 날려버려 넌 내 마음을 가볍게 날려버려 내 맘은 가볍게 구름.. M/K 2023. 8. 20. 위수(Wisue) - 있잖아 (가사/듣기) 있잖아 너를 내 눈으로 몇 번이나 담고 붙잡았어 그 셀 수 없는 몇 번쯤에 나는 제풀에 꺾여나가 뛰쳐 울며 도망가버렸나 도망가버렸나 셀 수 없이 많은 밤 속 혼자였었던 나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외톨이였나 나도 알 수 없는 나를 누가 알아줄까 나는 그 누구나 알 수 있는 외톨일 거야 있잖아 너를 내 눈으로 몇 번이나 담고 붙잡았어 그 셀 수 없는 몇 번쯤에 나는 제풀에 꺾여나가 뛰쳐 울며 사랑하고 있다고 아무리 외쳐도 늘 공허했어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가을 같던 너의 손을 옮겨 잡았을 때 나는 그 누구도 알 수 없게 숨을 참곤 했어 나도 알 수 없는 나를 누가 알아줄까 그땐 니가 나의 모든 걸 알 것만 같았어 셀 수 없이 많은 밤 속 혼자였었던 나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 M/K 2023. 8. 20. 위수(Wisue) - 햇빛처럼 빼어난 (가사/듣기) 햇빛처럼 빼어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파란 하늘과 바다를 좋아한다고 해서 내 마음이 밝아질 수 있을까 내 마음이 밝아질 수 있을까 그럴 수 있다고 말해줘 많이 울었던 날들 있으니 이제 행복할 일들만 있을 거라 말해줘 잘하고 있다 말해줘 잘해왔다고 말해줘 나를 믿어줘 나를 믿어줘 나를 믿어줘 햇빛처럼 빼어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애써 웃어 보인 미소로 나를 감추면 내 마음이 밝아질 수 있을까 내 마음이 밝아질 수 있을까 나도 모르게 지어진 나의 이름으로 노래할 때 누군가에게 불리워지는 내 이름처럼 넌 햇빛처럼 모든 걸 따스히 안아줄 수 있는 눈이 부실만큼 예쁘게 빛을 내는 아이라며 나를 안아줘 나를 안아줘 나를 안아줘 나를 믿어줘 그럴 수 있다고 말해줘 많이 울었던 날들 있으니 이제 행복할 일들만 있을 거.. M/K 2023. 8. 20. 위수(Wisue) - 안녕, 여기는 (가사/듣기) 안녕 여기는 네가 돌아오고 싶어 했던 곳이야 안녕 여기에 모두 함께 앉아 그간 못했던 얘길 나누자 너의 마음이 그동안 어땠는지 잘 지내다가도 늘 궁금했어 너를 걸치고 있는 것들을 벗어던지고 내 손을 잡아 언젠가 우리 만난 적이 있어 언젠가 우리 눈을 마주하고 서로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넨 적 있어 한 번쯤은 그랬어 안녕 여기는 내가 돌아오고 싶어 했던 곳이야 안녕 여기에 모두 함께 앉아 그간 못했던 얘길 나누자 나의 맘은 그동안 어땠냐면 잘 지내다가도 늘 무너졌어 너를 걸치고 있는 것들을 벗어던지고 내 손을 잡아 언젠가 우리 만난 적이 있어 언젠가 우리 눈을 마주하고 서로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넨 적 있어 한 번쯤은 그랬어 몇 마디 말보다 그저 나는 너를 하염없이 끌어안고 서 저 깊은 곳으로 함께 가라앉아줄.. M/K 2023. 8. 20. 위수(Wisue) - 피어나 (가사/듣기) 안녕 좋은 아침이야 느껴지는 건 여러 마음이네 어젯밤 네가 멀리서 오기를 꼬박 기다린 시간들이 내게는 너무 벅찼어 괜히 이것저것 만져봐 물 한 모금도 마셔봐 창밖에 걸어 다니는 사람들 구경해 너를 보기 전까지는 나 아무것도 못 할 거야 저 멀리서 네가 걸어오네 그 순간 내 맘 피어나 네 맘에 들게 수줍게 알고 싶은걸 갖고 싶은걸 네 눈에 잘 띌 수 있게 활짝 피어버릴래 너와 나의 마음 사이에 어떤 뭔가 보이지 않는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이 있는 것만 같아 내 맘 아는지 모르는지 나를 빤히 보는 네 얼굴 그렇게 날 보며 웃어주면 그 순간 내 맘 피어나 네 맘에 들게 수줍게 알고 싶은걸 갖고 싶은걸 네 눈에 잘 띌 수 있게 활짝 피어버릴래 M/K 2023. 8. 20. 위수(Wisue) - 클레마티스 (가사/듣기) 네 마음이 머물다간 내 마음은 점점 붉어져 (붉어져) 너를 만나고 나서 난 보이지 않는 것들을 믿게 되었지 (믿게 되었지) 순서대로 나열할 수 없을 만큼 내 마음 가득 엉망진창이야 오로지 그냥 너로 가득한걸 더 가득 칠해볼래 너와 처음 눈을 마주쳤을 때 우리 마음이 낡아지더라도 오래도록 빛날 것을 알았어 난 알았어 너는 그저 날 믿어주고 내가 모든 걸 해낼 거라 말해줘 (말해줘) 그럼 난 정말 우습게도 어디선가 그럴 힘이 생겨나지 (생겨나지) 내 삶은 이제 가득 놀랍게도 너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뉘고 그동안 너 없이 지내던 시간들이 대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만큼 너와 처음 눈을 마주쳤을 때 우리 마음이 낡아지더라도 오래도록 빛날 것을 알았어 난 알았어 너와 처음 눈을 마주쳤을 때 우리 마음이 낡아지더라.. M/K 2023. 8. 20. Paul Blanco - Sound of Smoke (가사/듣기) Riding dirty She said she'll leave I said okay 아무렇지 않게 너를 보내줄게 Put no trust in me I tried to tell ya 외로워서 인지 난 사랑에 빠져 빨리 난 사랑에 빠져 빨리 But that don't mean I need you That don't mean I need you That don't mean I need you That don't mean I need you That don't mean I need you 어느 순간부터 난 너무 솔직해져있어 They saying my girl did this and that Which one? What you thought I'm stupid 내가 바본 줄 알어 눈빛만 봐도 다 알 것 같어 uh.. M/K 2023. 8. 20. 위수(Wisue) - 열 (가사/듣기) 언젠가 너는 열이 끓는 나를 가득 안은 채 내 등을 한참 토닥이며 내게 말했지 나 여기에 있어 그러니 그 무엇도 걱정하지 마 그렇게 너는 나의 열을 가져간 것 같아 내 세상에서 너를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이제껏 가득 채운 눈물로 일렁이는 나의 마음이 잠잠했을 거야 너에게 뜨겁게 스며든 채로 시간이 흘러 이젠 너와 나 사이엔 서롤 기다리는 시간들로 가득 넘실대 나 여기에 있어 그러니 그 무엇도 걱정하지 마 모든 것들 다 널 위해 그대로 있어 내 세상에서 너를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이제껏 가득 채운 눈물로 일렁이던 나의 밤들이 잠잠했을 거야 너에게 뜨겁게 스며든 채로 나 있잖아 널 처음 마주한 그 봄으로 다시 돌아간대도 난 아마 너의 손을 잡을 거야 M/K 2023. 8. 19.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58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