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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 - 100번째 같은 말 (가사/듣기)

OPYEB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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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가사>

 

You, 넌 사랑을 한댔어

나에게 어제도 같은 말을 했어

우리는 지금 말야 살짝 흔들린 거야

다를 것 하나 없는 날 맞아

 

You, 넌 그만하자 했어

나에겐 오늘도 똑같은 우린데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어

네 손을 놓을 수밖에 없는 거 맞아?

 

돌아가는 길에서 나는

후회할 걸 알아챘어

다시 너를 못 볼 자신 없어

우리의 추억을 숨길 자신 없어

오늘도 너와 자고 싶어

 

솔직한 맘에서 나는

너를 따라가고 싶어

오늘만큼은 사랑한다 해줘 여전하다 해줘

사랑한다 해줘 여전하다 해줘

 

I feel we are not like last days

돌이킬 수 없지 절대로

날 달래어 주는 넌 마치

마지막 날인 것처럼 말해 왜 그래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어

네 손을 놓을 수밖에 없는 거

 

우린 별거 없지 웃기기만 하지

사랑 별거 없지 지나가고 보니

우린 별거 없지 웃기기만 하지

사랑 별거 없지 지나가고 보니

 

사랑한다면서 Don't you dare baby

겨우 이런 거야 How could you baby

사랑한다면서 Don't you dare baby

우린 없던 거처럼 손을 놓고 멀리

 

돌아가는 길에서 나는

후회할 걸 알아챘어

다시 너를 못 볼 자신 없어

우리의 추억을 숨길 자신 없어

오늘도 너와 자고 싶어

 

솔직한 맘에서 나는

너를 따라가고 싶어

오늘만큼은 사랑한다 해줘 여전하다 해줘

사랑한다 해줘 여전하다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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