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검정치마 - 상수역 (가사/듣기)

OPYEB 2022. 5. 11.
반응형

 

<듣기>

 


<가사>

 

누군가 궁금한 적 있다면

난 늦은 밤 상수역만 맴돌았죠

왜냐고는 내게 묻지 말아요

싱거운 내 웃음이 다 지워진 게

그댄 안보이나요

그녀가 나의 간을 봤을 때

난 눈감고 살구색만 칠해댔죠

왜 지금은 검은 방안에 혼자

짜게 식어있느냐고 물어보면

나 부끄러워요

사실은 내가 바보 같았죠

어려울 것 하나 없는 문제인데

왜 맘 약해졌는지는 몰라요

생각보다 난 괜찮은 남자에요

엄마 잘 키웠어요

Pink paisley dreams

Lust and cream

My crusty paper heart

And deez whatever that means

I thought she was ready to know

(I know she was dying to know)

그때 그녀의 손을 놔주고

잡아줄 건 택시 밖에 없었어요 내

심장은 구긴 종이 같아요

주름 하나하나 모두 후회에요

그댄 안보이나요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