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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현 (Huh) - DDKD (Feat. JUSTHIS, 다이나믹 듀오) (가사/뮤비)

OPYEB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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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가사>

 

난 다시금 타올라 첨 다듀 음악 듣고 시작할 때 같이

지하에서 비가 새던 때론 절대 못 돌아가겠네 다신

두 다리로 못할 건 없다 믿던 내 어릴 적에게 마치

데자부 보듯 알려줬네

어차피 결국 니가 먹겠네 이 자식

난 다시금 타올라 첨 다듀 음악 듣고 시작할 때 같이

지하에서 비가 새던 때론 절대 못 돌아가겠네 다신

두 다리로 못할 건 없다 믿던 내 어릴 적에게 마치

데자부 보듯 알려줬네

어차피 결국 니가 먹겠네 이 자식

첫 싱글 1번 그게 내 꿈

정해 지표 없어 대체품

맨 앞에 섰네 with barefoot

clean 한 백포스 안내 내색도

그에게 말해 성장통은 계속되고

이젠 익숙한 느낌인 슬럼프

있지 나는 전판 분위기를 뒤집었네

하나 없이 빽과 plug

재수 없는 놈이 되었지

난 니 연락 재껴도 필요한 개런티

내 얘기 없이 넌 못 튀어

니 주위에 유일한 놈이 되었지

사자 직업 엄만 원했지만

그게 아녔고 친구들의 연예인이

돼버린 걸 보고 꽤나 후회했지만

이젠 줏대 세웠어 못 빼입지

내 올라가는 폼이 너에겐 동기부여가 되어

그만두게 하지 쓰레기통

도착지가 달라 에픽 캐릭터

너 닮고 싶구나 날 그만둬 baby don’t

그릇이 달라 나의 배기통

오버클럭 해봤자 태초

니가 되고 싶은 Persona

내가 되어주지 너의 멘토 yessir

난 다시금 타올라 첨 다듀 음악 듣고 시작할 때 같이

지하에서 비가 새던 때론 절대 못 돌아가겠네 다신

두 다리로 못할 건 없다 믿던 내 어릴 적에게 마치

데자부 보듯 알려줬네

어차피 결국 니가 먹겠네 이 자식

고딩 때 내 백팩은 2개였지

한 쪽엔 도화지 한 쪽엔 문제집

With a pen 그리던 paint

풀던 숙제에 쏟아버려 그 잉크는 black

Rhyme과 꿈을 그리게 됐으니 그 계기

하교 후 쪽수 맞춰 섞여 다니던 노래방

고음불가인 내게 애들이

시켰던 노래 it was so dynamic huh

(비트 있어야 될 거 같에요)

그 노래는 다듀의 서커스

Rhyme 뭔지도 모르고

가사를 무작정 외웠던 영단어처럼

근데 공부와는 다르게 듣던 칭찬

그림과는 다르게 뛰던 심장 like huh huh

난 엄마 몰래

미대 말고 음대 학원에 등록해

그 때 학원 선생이

노래방가면 부르는 노래 불러 볼래?

그렇게 okay 받고 합격한 노래도 불면증이지

그 다음은 모두가 다 아는 이야기지

그 시간들의 결실은 꿀잠이지만

안 바뀌는 사실 나의 양분은 DD

블랙넛 형 100에도 없던 난

1집으로 갑툭튀 80퍼는 모가지따였지

마포에서 끝날 수도 있었던 운율은

개작실서 까는 노가리까지 난 왔지

What you know about this

허씨끼리 뭉친 이 track처럼

내 수입은 달콤하지

근시안놈들 내 통장에 돈으로 내가 뭘 할지

몰라하는 소리는 소음 맞네

혐오의 시대 난 발 맞춰

카메라 앞에서 빵끗한 뒤에

음악에 다 토하네

자유는 검열 당해 고갈 돼도

Like Frida Kahlo 그려 붓같게 ah

난 다시금 타올라 K.O.D MP에서 첫 무대같이

우리는 무리를 이뤄 먹잇감을 노려 늑대같이

안된다던 새끼 다 제끼고 보니까 우리가 대가리

We got your back 뒤돌아보지 마

끝까지 올라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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